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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형이 웃었다…마지막 '형제 대결'서 허웅의 DB 승리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형제 대결에서 형 허웅이 동생 허훈을 상대로 또 한 번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승부처였던 4쿼터 동생 허훈이 3점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곧바로 형 허웅이 그대로 응수하며 달아납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15점에 도움 5개를 기록한 허웅의 DB가 17점을 넣은 동생 허훈의 KT를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번 시즌 2위 KT를 상대로 5승 1패를 거둔 6위 DB는 봄 농구를 향해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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