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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7일째…주불 진화에 총력

울진 산불 발생 7일째를 맞아 헬기 80여 대와 인력 3천 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10일) 낮에 바람이 약해져 금강송 군락지와 응봉산 일대에 헬기를 집중 투입하고 주불 진압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는 산림 만 7천8 백여 헥타르에 시설물 4 백여 곳이 불타고, 주민 3백여 명이 덕구호텔과 국민체육센터 등에 대피해 있습니다.

12일째를 맞은 대구 가창 산불 현장에는 헬기 17대와 인력 4백여 명이 투입돼, 주불 진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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