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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의 '어퍼컷 세리머니'에 복싱왕이 보인 반응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복싱왕 따라한 어퍼컷?'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유세 현장에서 수없이 보여줬던 '어퍼컷 세리머니'가 복싱계의 전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캐나다 국가대표로 나와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영국의 복서 레녹스 루이스가 윤 당선인의 어퍼컷 영상을 SNS에 올린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레녹스 루이스 복싱선수 SNS

영상에는 지난달 15일 부산 유세 현장에서 윤 당선인이 지지자들을 향해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루이스는 이어서 자신이 선수 시절 날렸던 어퍼컷 영상을 비교해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의 어퍼컷을 보니 자신의 움직임을 아주 세세하게 열심히 연구한 것 같다며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냐"고 묻기도 했는데 국내외 누리꾼들이 몰려와 댓글을 달아 호응하면서 더 큰 화제가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사방으로 방향을 바꿔 가며 날리는 어퍼컷~ 복싱 선수랑 비교하면 좀 느리긴 하네요.", "히딩크 감독 따라한 거 아니었나요? 자꾸 보니 정드는 기분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rlennox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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