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오늘(7일) 청년공유형 사택을 짓기로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캠코는 248억 원을 들여 2024년 10월까지 부산 대연동에 100실 규모의 사택을 신축해, 75실은 캠코 신규 채용 직원의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고, 25실은 지역 대학생 등 청년 주거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또 도서관과 첨단 디지털 체험관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지역 주민의 편의시설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