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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 삼척 대형 산불이 이재민 수천 명에게 남긴 깊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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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북 울진·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동해안 일대로 넓게 번진 불씨에 지난 2000년 산불 이후 역대 2번째로 피해 면적을 기록했는데요, 손쓸 새도 없이 대피한 주민 수천 명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차마 키우던 소를 두고 본인만 대피할 수 없었던 사람, 돌아가신 부모님 유품을 전부 잃은 사람…. 이재민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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