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프랑스의 한 스키장으로 가보시죠.
크게 숨을 고르고 힘차게 경사면을 미끄러지는데요.
그런데, 얼마 못가 길이 사라져 뚝 떨어지고 맙니다.
다친 건가 걱정이 드는 순간, 대롱대롱 매달린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알고 보니 스키와 번지점프를 결합한 이색 레포츠라고 하네요.
탄성 있는 안전로프를 몸에 매단 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때문에 마음 놓고 낙하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험가는 물론이고요.
올림픽 종목인 스키 점프 연습용으로도 인기 만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