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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의장, 금리 인상 예고 "우크라 사태 게임체인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미국의 기준금리를 이번 달에 인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폭으로 0.25%를 제시한 파월 의장은,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게임체인저가 될 수도 있다며 향후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인상 폭을 더 높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현재 사실상 제로 금리 상태이며, 이번에 올리게 되면 2018년 12월 이후 첫 인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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