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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다이어리] 기업이 미술관에 관심 갖는 이유는? -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 인터뷰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존 방식의 관계 맺기가 쉽지 않아지면서 디지털 세상 안에서 같은 NFT(대체불가능한 토큰)를 공유한 사람들끼리 탈중앙화된 자율조직 '다오' 내 투표를 통해 의사를 결정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거번넌스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과 비슷한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커뮤니티 빌딩과 관련해 우리가 정말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난 20년간 예술과 기술 분야의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게 '창의적인 커뮤니티' 빌딩에 앞장서 온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00:00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01:09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 소개
01:15 <동양, 동양을 만나다(East meet East)>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03:23 이 시대,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이슈는?
04:07 20년 전 미디어아트를 한국에 들여와 키워오셨는데요. 왜 '미디어아트'였나요?
05:36 지난 20년간 아트센터 나비는 무엇을 해왔다고 생각하시나요?
07:34 사회적 운동의 원동력이 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게 아트센터 나비의 미션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운동'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09:33 커뮤니티 빌딩을 해오면서 배운 노하우가 있다면?
11:33 기업이 미술관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3:27 시어머니의 미술관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셨다고요?
14:43 관장님은 영감을 어디서 얻으시나요?
15:23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게 있다면?

#아트센터나비#노소영관장#커뮤니티#미디어아트#SDF#SBSD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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