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포토] 마지막까지 저서 집필에 힘…'시대의 지성' 이어령 별세

슬라이드 이미지 1

문화부 초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이화여자대학교 명예석좌교수가 26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3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호적상 1934년생)한 고인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석학이자 우리 시대 최고 지성으로 불렸다. 노태우 정부 때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1990~1991)이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문학평론)으로 활동했다. 사진은 1990년 4월 9일 기자회견하는 이어령 당시 문화부 장관.

슬라이드 이미지 2

2008년 8월 한 언론사와 인터뷰하는 모습

슬라이드 이미지 3

2009년 11월 27일 저술활동 50년 기념 행사 '만남 50년'에서 모뉴망을 증정 받은 모습

슬라이드 이미지 4

2020년 1월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광화문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신 지정학으로 본 한반도의 미래'(한중일 문화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하는 모습

슬라이드 이미지 5

2021년8월 25일 서울 종로구 영인문학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슬라이드 이미지 6
슬라이드 이미지 7
슬라이드 이미지 8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슬라이드 이미지 9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SBS 디지털뉴스국/사진=청와대 제공,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