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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나와…1군 코치 1명 격리

프로야구 NC,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나와…1군 코치 1명 격리
프로야구 NC의 1군 코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NC 구단은 "A 코치는 오늘 출근 전 자택에서 시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에 PCR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NC는 "A 코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한 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C는 지난 17일부터 선수와 코치, 직원 등 경계를 가리지 않고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구단 내 확진자는 두자릿수를 돌파했습니다.

NC 1군 선수단과 현장 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매일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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