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카트 자동차에 몸을 싣고 질주를 펼칩니다.
그런데 너무 시끄럽네요, 외관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더욱 힘차고 빠르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직접 제트 엔진을 장착해 개조했다고 하네요.
프로판과 디젤 연료를 사용하고요, 최고 시속이 140km까지 나온다는데요.
이 정도면 거의 경주 대회에 나갈 수준 아닌가요.
하지만 성능과 상관없이 이렇게 시끄러운 것을 어떻게 타고 돌아다닐지, 그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게 목적이라면 이해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