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번리전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토트넘은 1 대 0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반 2분 손흥민이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립니다.
해리 케인이 헤딩슛으로 연결했는데 그만 골대를 강타하고 맙니다.
36골의 리그 최다 합작골 타이기록을 갖고 있는 두 선수, 저 골이 들어갔으면 신기록을 세울 뻔했는데 아쉽네요.
손흥민 선수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번리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했고요, 토트넘은 결국 번리 벤 미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1 대 0으로 졌습니다.
강등권 팀에 덜미를 잡힌 토트넘은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8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