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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군소후보도 열정 "우리가 정치 바꾼다"

10명의 군소후보도 열정 "우리가 정치 바꾼다"

김기태 기자

작성 2022.02.23 20:32 수정 2022.02.23 21: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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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정당 후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는 모두 14명입니다. 다양한 공약과 출사표를 내걸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10명의 군소정당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원내 1석을 보유한 기본소득당 기호 5번 오준호 후보는 매달 기본소득 65만 원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오준호/기본소득당 대선 후보 : 거대 양당 후보냐, 낡은 제3지대 후보냐가 아니라 대안을 가진 저 오준호에게 투표해주셔서 진짜 정치 혁명을 이뤄주십시오.]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기득권 정치 개혁을 주장하며 권력구조 개헌을 공약했습니다.

[김동연/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 잘못된 정치가 아무리 좋은 경제 정책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경험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판을 바꾸고 정치 세력을 교체해야 합니다.]

진보당 김재연, 노동당 이백윤 등 진보 계열 후보들은 각각 전 국민 노동법 시대, 노동조합 공화국을 역설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정부 적폐 청산을 내걸었습니다.

[조원진/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 문재인 좌파 정권에 대한 적폐 청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께 호소하고 있고요.]

보수 계열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후보는 일본과 핵무기 공동개발, 새누리당 옥은호 후보는 사전투표 폐지 등을 주장했습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취임 즉시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생계지원금 1억 원 지급을,

[허경영/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 3월 9일은 돈으로부터 인생의 노예가 되지 않고 돈으로부터 해방되는 날입니다.]

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남북정상회담,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는 DMZ에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하겠다고 각각 공약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김태훈, 영상편집 : 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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