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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 안고 '흔들흔들', 양보 받은 '아기'의 정체는…

지하철 안에서 한 남성이 목도리로 뭔가를 감싸 안고 서 있습니다.

흔들흔들하는 것을 보니, 아기인 것 같죠?

이에 한 시민이 인정을 베풀어 자리를 양보하는데요, 그런데 아기가 아니었네요.

천연덕스러운 연기에 그만 깜빡 속았습니다.

한바탕 웃고 자리는 다시 돌려줬는데요, 짓궂은 장난은 괘씸하지만, 지루한 일상 속에서 이렇게라도 한번 같이 웃어보려고 했던 거겠죠.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bv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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