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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보석 가게에서 탄생한 발레, 이름도 '주얼스' | 국립발레단 김리회, 김현아 [커튼콜]

뉴욕 보석 가게에서 탄생한 발레, 이름도 '주얼스' | 국립발레단 김리회, 김현아 [커튼콜]

[골룸] 커튼콜 124 : 뉴욕 보석 가게에서 탄생한 발레, 이름도 '주얼스' | 국립발레단 김리회, 김현아

커튼콜 124회는 국립발레단 김리회 수석무용수, 김현아 홍보마케팅 팀장과 함께 발레 이야기 나눕니다. 

올해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국립발레단이 발레 <주얼스>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발레 <주얼스>는 신고전주의 발레의 창시자 '조지 발란신'의 작품입니다.

1막 '에메랄드', 2막 '루비', 3막 '다이아몬드' 총 3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스토리가 없는 '추상 발레'인데요, 

'보석'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주얼리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 과의 특별한 인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얼스'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무용수에게는 엄청나게 힘들지만 '보석 같은' 이 작품의 매력을 함께 들어봅니다. 

출산 후 발레를 포기할 뻔하다가 극적으로 무대에 복귀해 더 깊어진 춤을 보여주고 있는 김리회 씨의 발레 인생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국립발레단 '주얼스' 지난 공연 실황 영상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음악을 보고 춤을 듣는다'라는 조지 발란신의 명언대로, 팟캐스트에선 음악과 설명을 들으며 춤을 상상해 보시고, 며칠 후 올라오는 유튜브 영상으로 음악과 어우러진 춤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김리회,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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