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한 개회식과 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를 본격화했습니다.
연출과 무용,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선수단과 관람객이 즐기는 축제이자 울산의 정체성과 미래 이상을 담은 무대를 준비하는데 지원할 계획입니다.
103회 전국체전은 올해 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장애인체전은 10월 19일부터 엿새 동안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