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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열의 레드' 페이긴, 자신의 시즌 베스트 갱신!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

17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서 불가리아의 알렉산드라 페이긴선수가 연기를 펼쳤습니다.

정열적인 붉은 의상을 입고 연기를 펼친 페이긴.

페이긴 선수는 한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자신의 시즌 베스트를 갱신합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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