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 8엔드에서 스웨덴이 2점을 획득했습니다.
팀 킴이 아이스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은정이 던진 마지막 스톤을 세 명이 모여 열심히 스위핑 했지만 스톤에 걸려 1번에 위치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스웨덴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스톤을 툭 쳐서 밀어넣으며 1, 2번을 차지했습니다.
스웨덴의 2득점으로 스코어 4 대 5.
역전 허용하는 팀 킴입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