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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내리고, 외줄 타고…절벽을 놀이터처럼 쓰는 남성

타잔인가요? 줄 하나 잡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 지대를 훨훨 날아다닙니다.

그대로 뚝 떨어지는데, 다행히도 낙하산은 있었네요.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인데요, 절벽 끝에서 몸을 던지며 바람을 가르고요.

동시에 낙하산을 펼치며 베이스 점프를 시도하는 고난도 액션 장면이 절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것도 모자라 협곡 사이에 탄성 있는 줄을 걸어놓고 몸을 맡기는가 하면, 무동력 비행 옷을 입고 활강까지.

아무래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강심장에게는 아찔한 협곡 지대도 그저 신나는 천연 놀이터일 뿐인가 보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verjanfpv, 유튜브 VerJan F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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