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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편지로 대화? 약수역 앞 구둣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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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로변에 위치한 1평 남짓한 공간의 구둣방. 10살 때부터 구두를 닦아온 전용출씨의 일터입니다.
그가 구두 한 켤레를 닦아주고 받는 돈은 4천 원. 결코 넉넉지 않은 수입이지만 2012년부터 과테말라에 사는 소녀 마리엘라에게 꾸준히 후원을 했죠.
자신과 비슷한 청각장애를 가진 마리엘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한 후원이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을 느꼈다는 전용출 씨.
코로나로 더욱 얼어붙은 겨울에도 훈훈함을 전해주는 그들의 이야기를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글·구성 구민경. 김수연/ 그램픽 김한솔/ 기획 하현종, 권재경/ 제작지원 한국컴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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