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베이징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대한민국의 김민선 선수가 지난 평창 대회 때보다 좋은 37초 60의 기록을 보이며 최종 7위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평창올림픽 뒤 허리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잘 이겨낸 소회를 밝히며 인터뷰 도중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4년간의 노력을 고스란히 펼쳐 보인 김민선, 경기 직후 인터뷰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