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환호하고, 울고, 웃으며 경기를 중계해 화제가 됐는데요. 옆에 앉은 배성재 캐스터는 손으로 제갈성렬 해설위원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차민규 선수가 소속팀 의정부시청 빙상단 감독입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담당 인턴 장준서 / 구성 권수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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