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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잔실수 잡은 윤성빈, 마지막 시기 또 '기록 단축' (스켈레톤 남자 4차 시기)

오늘(11일) 베이징 옌칭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시기에서 대한민국의 윤성빈 선수가 멋진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9번째로 4차 시기를 시작한 윤성빈 선수.

자신의 베이징올림픽 마지막 레이스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원심력을 가속도로 이어 붙이며 최고의 속도를 보여주는 윤성빈.

이전 시기와 달리 잔실수를 다잡으며 매끄럽게 트랙을 통과했습니다.

1차에서 2차, 2차에서 3차, 3차에서 4차로 시기를 이어갈수록 기록을 줄여나간 윤성빈.

4차 시기 기록은 1분 00초 63으로 총합 기록은 4분 04초 09입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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