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베이징 옌칭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3차 시기에서 대한민국의 정승기, 윤성빈 선수가 멋진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10일 1, 2차 시기를 마치고 하루 휴식한 뒤 돌아온 정승기, 윤성빈 선수.
두 선수 모두 좋은 스타트로 시작해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정승기, 윤성빈의 3차 기록은 각각 1분 0초 69, 1분 1초 03이고, 합산 기록은 각각 3분 2초 91, 3분 3초 46입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