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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디지털 성범죄 피해 30% 남성…성별문제 아냐"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디지털 성범죄를 남녀 문제가 아닌 인권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 의사를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에 참석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30%가 남성"이라며 "남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후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와 만나 "양국의 경제분야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에 의원내각제 개헌을 포함한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선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아 이런 거 하고 있나? 나도 모르게 그런 거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이야 왜 없겠습니까만 그 보도 내용은 제가 아는 바로는 사실이 아닙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개헌을 포함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제안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최근 지지를 선언한 한국노총을 방문해 노동정책 협약을 체결합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과학기술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과학기술 공약을 발표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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