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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좌' 황대헌의 차이나는 클라쓰!...편파판정 악몽 넘고 한국 첫 금메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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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이 한국 선수단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9초2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습니다. 그 감동의 순간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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