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만난다…"협업곡 제작 예정"

가수 김호중 씨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이자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협업을 예고했습니다.

어제(8일) 김호중 씨 측은 몇 개월 간 안드레아 보첼리 측과 협업곡 제작을 위해 소통해왔다며, 지금까지 협의가 오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르면 오는 7월 김호중 씨가 직접 이탈리아로 출국해 안드레아 보첼리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 안드레아 보첼리가 오는 10월 내한공연을 계획 중인데 두 사람의 협업곡 녹음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될지, 아니면 내한해서 진행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