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루지 여자 1인승 프리쉐, 1·2차 시기 21위

루지 여자 1인승 프리쉐, 1·2차 시기 21위
루지 여자 1인승의 아일린 프리쉐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날 경기에서 21위에 올랐습니다.

프리쉐는 어제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루지 여자 1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9초418을 기록해 34명의 선수 중 21위에 자리했습니다.

프리쉐는 2018년 평창 대회를 앞두고 독일에서 귀화했고, 이 대회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프리쉐는 이번 대회에서 15위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2019년 월드컵 대회를 소화하다가 꼬리뼈와 양 손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수술대에 오른 프리쉐는 이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프리쉐 오늘 3, 4차 시기에 나선다.

3차 시기는 한국 시각으로 저녁 8시 50분 시작합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