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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선두 틈새 보이자 바로 추월…폰타나 금메달 순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7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 선수가 우승하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킴 부탱의 부정 출발, 폰타나의 미끄러짐으로 두 번이나 재시작을 했던 결승전.

스타트 자리 다툼 뒤 선두는 스휠팅 선수의 차지였습니다.

이후 2위 자리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던 폰타나는 스휠팅이 틈새를 보인 순간 인코스로 추월해 1위 자리로 치고 나갔습니다.

이후 엄청난 속도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면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린 폰타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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