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킴 부탱은 판커신, 앨리슨 샤를, 아리안나 발체피나, 플로랑스 브뤼넬과 함께 1조에서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킴 부탱은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엄청난 페이스를 유지한 킴 부탱은 문제 없이 끝까지 선두를 지키며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판커신과 앨리슨 샤를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기가 종료된 후 심판은 플로랑스 브뤼넬의 실격을 선언했고, 앨리슨 샤를에게 어드밴스를 부여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