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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도쿄 때보다 더 높이 날았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국제 실내육상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쿄올림픽 때보다 1cm 더 높은 2m 36cm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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