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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강풍 때문에 연기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강풍 때문에 연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기상으로 인해 경기 일정 순연됐습니다.

오늘(6일) 중국 베이징의 옌칭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예정돼 있던 남자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경기가 미뤄졌습니다.

경기가 언제 다시 열릴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는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기 때문에 바람이 강할 경우 선수 부상 위험이 있습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남자 활강 경기가 나흘 미뤄진 바 있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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