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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달린 선수들,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 진출 실패

지난 5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가 열렸습니다.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준준결승에서 중국, 폴란드, 이탈리아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는데요. 아쉽게도 중요한 순간 얼음에 걸려 넘어지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쇼트트랙 경기의 최대 변수인 '빙질'에 발목 잡힌 건데요. 넘어져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조혜선 / 담당인턴 김재희  / 구성 김윤수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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