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야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이 있었지요. 여러 이야기 거리를 낳은 가운데 특히 일자리 및 성장 분야 주도권 토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상대로 던졌던 질문이 화제입니다. 'RE100' 등 다소 어려운 듯한 용어들이 등장했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멋쩍은 웃음과 함께 '들어본 적이 없으니 가르쳐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RE100이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를 말하는 용어로 석탄이나 천연가스 같은 화석연료 대신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로만 100% 전기를 만들어서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려는 캠페인입니다. 화제의 'RE100', 장세만 SBS 환경전문기자가 자세히 풀어드립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 양현철 / 편집 : 한만길 / 기획·제작 : D콘텐츠기획부)
RE100이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를 말하는 용어로 석탄이나 천연가스 같은 화석연료 대신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로만 100% 전기를 만들어서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려는 캠페인입니다. 화제의 'RE100', 장세만 SBS 환경전문기자가 자세히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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