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이 베이징올림픽이기는 하지만 실제 경기장이 위치한 도시는 세 곳입니다. 베이징, 장자커우, 옌칭. 오늘은 그 가운데 한 곳인 '장자커우'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장자커우는 산세가 있어 설상 경기장을 짓기 좋지만 강설량이 많지 않아 경기장 내 눈을 모두 인공 눈으로 대체했다고 하는데요. 인공 눈은 아무래도 자연 눈보다 거칠고 딱딱해 인공 눈으로 100% 경기장을 꾸민 건 올림픽 초유의 일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 경기장은 어떤 모습일지, 인공 눈은 뭐가 다른지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영상취재 : 신동환, 편집 : 이기은, 디자인 : 안지현·전해리)
장자커우는 산세가 있어 설상 경기장을 짓기 좋지만 강설량이 많지 않아 경기장 내 눈을 모두 인공 눈으로 대체했다고 하는데요. 인공 눈은 아무래도 자연 눈보다 거칠고 딱딱해 인공 눈으로 100% 경기장을 꾸민 건 올림픽 초유의 일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 경기장은 어떤 모습일지, 인공 눈은 뭐가 다른지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영상취재 : 신동환, 편집 : 이기은, 디자인 : 안지현·전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