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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반 유권자 대상 '나를 위한 유세단' 공개 모집 시작

이재명 나를 위한 유세단 단신용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유세현장 지지연설과 온라인 홍보활동 등에 유권자가 자발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나를 위한 유세단' 공개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오늘(3일)부터 공식선거운동 종료일인 오는 3월 8일까지 '나를 위한 유세단' 상시모집과 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를 위한 유세단'에 선정된 유권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일원으로서 공식선거운동기간, 현장유세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연설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로 나가는 홍보영상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앞서 이 후보가 설립을 주도한 성남시의료원의 흉부외과 박준성 과장의 인터뷰가 '명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홍보 영상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유세단에는 이 후보를 지지하고, 이 후보가 만들 유능한 대한민국을 기대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 후보에 바라는 점과 이 후보 지지 이유 등을 담은 글과 1분 미만의 동영상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등 전국 순회 일정과 즉흥 연설 때마다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해온 이 후보는 "기성 정치인의 100마디 말보다, 일상을 성실히 살아가는 평범한 국민의 진심 어린 한마디가 더 큰 호소력을 기진다."라며, '나를 위한 유세단'에 함께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민주당 홈페이지와 '재명이네마을'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 스마트폰 앱 '이재명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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