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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에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방역법 그리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국적인 A씨 등은 지난달 30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오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검거 과정에서 불법 체류 사실도 확인돼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영업시간 제한을 어기고 불법 영업한 업주에 대한 추가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