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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발표 두 달 만에 날벼락…'신다은♥' 임성빈, 음주운전 파문 '실망'

임신 발표 두 달 만에 날벼락…'신다은♥' 임성빈, 음주운전 파문 '실망'
배우 신다은이 2세 소식을 전한 지 두 달 만에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음주운전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임성빈은 지난 2일 오후 11시 10분쯤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에 차량 측면을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를 통해 임성빈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임성빈과 신다은은 지난해 12월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신다은은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제 안정기가 됐다"고 알렸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으며,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더욱 큰 축하를 받아다. 하지만 예비아빠인 임성빈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대중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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