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대형 상점에 나 홀로 남겨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상상만 해봤던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미국으로 가보시죠.
"거기, 아무도 없나요?" 남성이 목청껏 소리쳐도 들려오는 응답이 없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한 마트 안에 남성이 홀로 갇힌 건데요.
아직 폐점 시간이 15분이나 남았는데도 직원이 문을 잠그고 퇴근해버렸다고 하네요.
문은 열 수가 없고 결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남성은 홀로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마트는 코로나 여파에 따른 대규모 인원 감축으로 상주 직원이 단 한 명뿐이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khaosblackme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