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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안현수) 코치가 지도하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훈련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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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력 노출을 극도로 꺼려 오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훈련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팀은 어제(1일) 한 시간 가량 한국 취재진 앞에서 공식 훈련에 나섰습니다. 중국 팀은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 대비해 한국 출신 지도자들을 영입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우리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과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안현수) 기술코치가 현재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빅토르 안은 선수 시절 때처럼 빙판 위를 직접 질주하며 중국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훈련을 마친 중국 팀은 뒤이어 연습에 나선 우리나라 대표팀의 훈련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훈련 장면을 스포츠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공진구,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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