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봉사 활동에 나섭니다.
의사 출신인 안 후보의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도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함께 하고 딸 안설희 박사는 행정 업무 등을 지원합니다.
미국 UC샌디에이고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지난달 23일 귀국한 안설희 박사는 오늘 정오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는데, 해제 즉시 의료봉사 활동에 나섭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