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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뤼도 총리 코로나19 확진…"원격 근무할 것"

캐나다 트뤼도 총리 코로나19 확진…"원격 근무할 것"
▲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밝힌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3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상태는 괜찮다"며 "공중보건 수칙을 지키면서 이번 주는 원격으로 자택에서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부스터샷을 접종한 트뤼도 총리는 지난 26일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한 뒤 관저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습니다.

(사진=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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