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인력 81명을 긴급 투입해 저녁 8시 반쯤 조기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