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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살 최고령 고릴라, 하늘나라로…코로나 후유증 탓?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고릴라가 미국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올해 61살 된 수컷 고릴라로 지난 며칠간 식욕감퇴와 쇠약증 같은 증상을 겪었다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적이 있어 일부에선 합병증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동물원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곧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생생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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