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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저소득 가정에 써달라"…4억 넘는 돈 익명 기부

아버지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고 밝힌 익명의 독지가가 자녀가 있는 임실의 저소득층 가정에 써달라며 4억 3천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겼습니다.

이 독지가는 지난해에도 똑같은 조건으로 3억 7천8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실군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조손과 한 부모 등 1천268가정에 자녀 수에 따라 한 가정당 매달 20만 원에서 40만 원을 다섯 달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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