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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복지국가의 딜레마…'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문화현장] 복지국가의 딜레마…'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이주상 기자

작성 2022.01.24 12: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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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 박지우 / 추수밭]

북유럽 복지국가 모델이 성공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공공의료가 보장돼 있다고 하지만,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진료받기가 어렵고, 치과 스케일링은 18만 원이나 부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의 쪼들린 삶이라는 딜레마가 복지국가 스웨덴의 이면이라며, 우리만의 새로운 사회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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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사이어티 / 김태헌, 이벌찬 / 미래의창]

AI는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AI 소사이어티>입니다.

24시간 상담 가능한 의료 챗봇 등 AI가 바꿔놓은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구체적인 사례들로 살펴봅니다.

AI가 가져올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짚어본 뒤, AI 소사이어티에서는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그 전략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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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한암 대종사 / 원행 / 에세이스트사]

대한불교 조계종 초대 종정 한암 스님의 일대기, <성인 한암 대종사>입니다.

'춘삼월에 말 잘하는 앵무새의 재주는 배우지 않겠다'며, 비구의 본분에 충실했던 일생을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한암 스님의 일대기인 동시에 구한말 이후 한국 현대사와 한국 불교사의 주요 장면들을 씨줄 날줄로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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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배냇저고리를 벗고 / 박종만 / 이다미디어]

예수와 하느님 나라, 그리고 신앙의 의미에 대한 성찰, <믿음의 배냇저고리를 벗고>입니다.

종교 현실에서 느끼게 된 갈등과 회의, 성경에 대한 논리적 의심에 대해 다시 성경에 천착해 그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맹목적인 신자로 살아온 자신을 경계 크리스천으로 규정하고, 교리나 도그마가 아닌 예수의 행위를 본받아 실천하는 참 크리스천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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