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새를 어떻게 잡아서 데리고 다니나 했더니, 종이네요.
부리며 깃털 하나까지 생생한데, 놀랍게도 종이 단 한 장으로 접었다고 합니다.
루마니아의 예술가인데요.
사슴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뿔까지 생생하고요, 비행기는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기세입니다.
하나같이 종이를 접어 만들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죠.
일본과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이미 어엿한 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는데, 종이 한 장이 빚어내는 예술 세계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ot_a_flawed_artist, 틱톡 patrig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