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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유니폼 입은 나성범…"홈런존 자동차 수집해야죠"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나성범 선수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광주 구장 홈런존에 전시된 자동차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6년 150억 원의 역대 FA 최고액 타이 기록을 세우며 KIA에 입단한 나성범은 동료가 된 장현식, 황대인과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이루겠다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나성범/KIA : 신인의 자세로 다시 돌아간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NC 다이노스 때보다도 준비를 더 잘해야 될 거 같습니다.]

지난해 챔피언스필드 우중간 홈런존에 있는 자동차를 맞춰 해당 차량을 상품으로 받은 나성범은 더 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나성범/KIA : (받은 차는) 어머니가 지금 타고 다니시고요. 되게 기분 좋아하셨고. 최대한 노력해서 많은 차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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