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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루지 사망사고…가드레일 부딪힌 7살 여아 숨졌다

경주 루지 사망사고…가드레일 부딪힌 7살 여아 숨졌다

SBS 뉴스

작성 2022.01.18 08:10 수정 2022.01.18 09: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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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바퀴가 달린 썰매를 타고 경사로를 달리는 루지 체험장, 요즘 곳곳에 있죠.

7살 여자아이가 루지를 타다가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주경찰서는 그제(16일) 오후 경주 한 유원지에서 놀이기구인 루지를 타고 내려오던 7살 여자아이가 가드레일과 부딪쳐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루지는 썰매날 대신 바퀴를 장착한 특수 제작 카트를 타고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트랙을 내려오는 놀이기구입니다.

당시 헬멧 등 안전장치를 착용했지만, 1차 충돌 후 탑승한 기구가 전도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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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이 거부된 가수 유승준 씨가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며 낸 두 번째 소송의 결론이 다음 달 나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어제, 유 씨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마지막 변론을 열고 양측의 최종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유 씨 측 대리인은 '병역을 피하려 외국 국적을 취득해 군대에 안 가는 사례는 수없이 많지만 20년 넘게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는 유승준 단 한 명'이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정부 측 대리인은 '원고의 입국 자체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우려가 크다'며 '원고가 요구하는 것은 연예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과 혜택이 크게 차이 없는 재외동포 비자라 공정의 가치를 훼손한다'고 맞섰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 최종 판결을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유 씨는 LA총영사관을 상대로 2015년 행정소송을 내 2020년 승소 판결을 확정받았지만 넉 달 뒤 정부가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기사출처 : 국민일보, 화면출처 : 유튜브 Yoo Seung Jun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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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내년 3월까지 국내 시내 면세점에서 매장을 모두 철수할 전망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영국의 한 면세 전문지가 "루이비통이 올 3월까지 제주와 부산 등에 있는 면세점에서 철수한다"고 보도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울 시내 면세점에 있는 나머지 3개 매장도 올해 10월에서 내년 3월 사이에 철수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시내 면세점 매출이 급감한 데다, 중국 보따리상들이 시내 면세점을 장악해 중국에 재판매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다만 루이비통이 인천국제공항 내 매장은 더 늘릴 것으로 알려져 공항 면세점은 철수 타격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출처 : 무디 데이빗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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