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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학폭 의혹 뒤늦게 인정…"용서받았다고 생각"

학폭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했던 배우 김동희 씨가 뒤늦게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김동희 씨는 입장문에서 과거 친구와 싸운 적이 있었고, 이 사실을 안 어머니와 함께 친구에게 사과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그 친구에게 용서를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자신만의 생각이었고, 친구에게 상처가 됐으리라곤 헤아리지 못했다는데요, 온라인에 학폭 주장 글이 올라온 뒤 바로 사과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하지 않은 일도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또 오해를 일으킬까 두려워 용기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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